[에너지코리아 8월] 문재인 정부 초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지만, 산업부 가족과 함께 지난 1년간 우리 산업부는 산업·에너지 혁신과 일자리 창출, 통상 파고 극복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작년 7월 장관으로 취임한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7월 30일 직원 조회인사 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백 장관이 말한 지난 1년간 발자취와 미래정책방향 등을 정리했다. 글 I 유혜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 월 30 일 정부세 종청사 12 동 대강당 에서 김현종 통 상교섭본 부 장 , 이인호 차관을 비롯한 본부 전직원과 국가기술표준원 과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 년 3 분기 산업통상자원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