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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안전문화 확산 추진 활동 수립으로 안전경영활동 박차

한전KDN, 안전문화 확산 추진 활동 수립으로 안전경영활동 박차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4.03.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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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달성 목표로 “관리,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마인드 UP!” 운동 전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2024년도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한전KDN은 “관리,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마인드 UP!”을 기조로 정하고 산업재해 예방 강화 및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총 15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한전KDN의 “2024년도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계획”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중점의 안전경영에 목표를 두고 「관리적, 참여적, 협력적」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관리적 안전문화 확산’은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 강조기간, 사고취약시기 예방활동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023년 총 37회의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사무실 환경개선 및 현장투입 차량 고임목 설치 등 총 75건의 현장 불안전 요소를 발굴하여 조치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참여적 안전문화 확산’은 전 직원과 대국민, 협력사 직원 등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다양한 공모전과 이벤트를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력적 안전문화 확산’은 개별적 안전활동을 확대한 것으로 인근 사업소와의 릴레이 안전홍보 챌린지, 안전점검의 날, 안전보건 혁신 경진대회 등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현장 작동성 강화 활동을 담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전체 구성원이 인식하지 못한 안전경영은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면서 “17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달성과 3년 연속 산업재해 발생 Zero화를 위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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