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양영철)는 도시가스 요금감면 혜택을 받지 않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난방비 지원혜택을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고객과 도시가스 요금감면 대상 고객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도시가스 요금감면 혜택을 받지 않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총 880가구의 고객이 요금감면 신청을 통해 연간 2.7억원의 난방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 대표이사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발굴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코원에너지서비스㈜는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의 후원활동, 착한에너지학교, 대학생 가스전문가과정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