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개요 > ㅇ 사업명 : EV, ESS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 ㅇ 사업기간 : ‘21∼’24년 ㅇ 지원 금액 : 국비 130억원 (‘21년 29억원) ㅇ 신규지원 대상 개요(상세내용, 공고내용 참조)
ㅇ 신규지원 대상 공고* : '21.1.19(화) ~ 2.17(수), 품목지정 3개 과제 * 상세내용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www.ketep.re.kr) 사업공고 참조 |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앞으로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사용후 배터리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한 기술 및 응용제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등에서 일정기간 사용한 사용후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가로등 등 다른 분야에 적용하여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다양한 환경에서 오랜기간 사용된 만큼, 성능과 안전성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2021년부터 4년간 국비 총 130억원을 지원하여, 성능‧안전성 평가기술 및 이동형 응용제품 개발, MWh급 ESS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동사업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평가‧활용 기준을 확립하고,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하고 안전한 제품군 개발 지원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의 효율적 재활용과 관련 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