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전KDN, 무료 보안컨설팅으로 중소기업의 사이버 피해 원천 차단

한전KDN, 무료 보안컨설팅으로 중소기업의 사이버 피해 원천 차단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0.10.16 09: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 보안수준 향상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전력ICT 유관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중소기업 무료 보안컨설팅은 예산․인력 부족으로 정보보호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수준진단’과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분야에 대해서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수준진단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 분야에 ▲정보보호 관리체계 사전진단 ▲기업제품 보안평가 ▲기업 핵심인력 보안교육으로 컨설팅 영역을 확대하고 컨설팅과 함께 맞춤형 보안장비를 지원한다. 

한전KDN의 무료 보안컨설팅은 10월 말까지 공모 및 선정 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DN홈페이지(www.kdn.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무료 정보보안 컨설팅을 통해 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자격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