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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도달

고리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도달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20.10.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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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65만kW급)가 제3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일 오후 19시 6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3일 오후 14시 27분에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하였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태풍 ‘마이삭’에 영향 받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태풍 대비 전력설비 신뢰도 향상방안을 수립․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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