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중 3건을 대상으로 해당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시민, 한난 관계직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협업해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을 거쳐 실제 사업모델로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상황에 대한 신고 및 대국민 행동요령 매뉴얼 작성”,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사용자 시설 민원해결”, “고객체감 서비스 확대방안”에 대해 아이디어 별로「국민요구 발견–문제정의-아이디어 발전–실행전략수립」순으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한난 직원과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관련 정책 및 서비스 설계 등의 혁신활동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있는 정책마련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고객, 일반시민, 협력 업체 등으로 구성된「국민위원단 EVERY ON(溫)」을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