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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에 의한 원전 영향 없어

7월 21일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에 의한 원전 영향 없어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9.07.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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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7월 21일 오전 11시 40분에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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