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입사식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신입직원 20명 가운데 3명의 가족들이 보낸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어 새 출발의 감동을 더했다.
신입직원들은 향후 3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원활한 환경 및 직무 적응을 위해 마련된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상봉 사장은 15일 입사식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에 소중한 인재들을 맞이해 기쁘다”며, “앞으로 각자 역량을 살려 적극적ㆍ능동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