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1일 최대전력수요는 18시 기준으로 8,249만kW를 기록하여, 어제보다 59만kW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제보다 기온은 약 1.2℃ 증가했으나, 휴가로 인한 산업체 전력수요 감소 폭이 커 어제보다 최대전력수요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예비력은 1,384만kW, 예비율은 16.8%를 기록했다.
2일도 1일과 비슷한 기온으로, 폭염 및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전력수요는 오늘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1,000만kW(표준화력발전 20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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