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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해빙기 맞이 열수송관 전구간 안전점검 시행

지역난방공사, 해빙기 맞이 열수송관 전구간 안전점검 시행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8.03.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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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탑재형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 열수송관 안전점검 실시

▲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운영 중인 차량탑재형 열화상카메라 차량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달 간 열화상카메라를 활용, 공사 열수송관로(약 2,129㎞×2열)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난방 공급지역의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하여 열수송관 매설 전 구간에 점검원 89명을 동원, 차량탑재형 및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난방 사용고객에게 24시간 안정적으로 열공급을 할 수 있도록 대형 열수송관 및 육안점검이 어려운 하천횡단 매설구간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 할 방침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기온이 반복적으로 따뜻하고, 추워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난방 사용고객들이 안심하고 난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열수송관에 대한 내실있는 열화상 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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