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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 성과 어땠나?

남동발전,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 성과 어땠나?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9.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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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따른 장애요인 극복사례 공유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동발전이 협력중소기업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본사에서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 이진환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연구소장, 이용운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추진센터장을 비롯한 7개 참가기업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인 22일에는 경기도 지역 협력중소기업에서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 제3기 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따른 장애요인 극복사례 및 기업성장 노하우 등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참가기업들은 해외 전진기지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기반 확보,  탈황설비 해외시장 개척으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해외 마케팅전략 수립 및 ATEX인증 획득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사례, 글로벌 경영관리 체계구축 및 글로벌 마케팅 Tool확보, 전략정보시스템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구경 확관용 One-Pass Manderel 제작 사례 등을 소개하며 기업 간 노하우를 공유했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최고기업도 글로벌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확한 시장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계획과 함께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힘을 합쳐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면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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