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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가 제안하는 봄 맞이 신혼 가전

린나이가 제안하는 봄 맞이 신혼 가전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6.04.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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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높인 가스식 빨래건조기 등 디자인과 편리함 잡은 제품들

[에너지코리아뉴스]화사한 봄 혼수시즌을 맞아 가사노동은 줄여주고 삶의 질은 높여주는 맞벌이 부부용 혼수가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대표 혼수가전으로 전기요금에 구애 받지 않고 일 년 내내 마음 편히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가스식 빨래건조기’, 공간활용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책임지는 일석이조 ‘빌트인 쿡탑’, 스마트폰을 통해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영양소 파괴 없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스팀오븐’ 를 소개한다.

 

치명적인 편리함과 경제성, 가스식 빨래건조기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빨래다. 특히 장마철의 경우 땀을 흘리거나 비를 맞아 빨랫감은 많아지는데 건조대에 널어놔도 습도가 높아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눅눅한 빨래는 시간이 지나면 퀴퀴한 냄새까지 나 바쁜 맞벌이 부부들이 빨래를 다시 하는 일도 허다하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린나이 가스식 빨래건조기(모델명:RD-61S)가 화제다. 이 제품은 전기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2배 이상 빠르지만 유지비는 오히려 월 15회 사용 시 7,420원으로 16,250원인 전기건조기에 비해 2배 이상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사용 표준모드 의류 5kg 건조기준. 전기료 포함)

또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용량도 가스식이 더 큰 편이다. 또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공간활용과 멋진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쿡탑

최근 쿡방 열풍에 힘입어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간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좁은 공간에서도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쿡탑이 인기다.

최근 출시한 하이글로시 크리스탈(모델명:RBR-C3310/3311)은  눌어붙지 않고 블랙컬러로 신혼의 주방을 품격있게 밝혀준다. 또 크리스탈 코팅으로 어떠한 이물질도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는 코팅력을 자랑한다. 특히 흔들림 없이 조리도구를 받쳐  주는 5발 그레이트를 적용하여 안정감을 더했으며 개별 단독 그레이트이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고 청소가 손쉬운 장점이 있다.

한편 린나이 자체 특허 기술인 고화력 벤추리 버너 구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 열효율 48%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간 36,050원의 가스비가 절감된다. 열 분포를 최적화한 버너 설계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조리물을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가능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맞벌이 신혼부부를 겨냥한 대표적인 온수가전으로는 린나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모델명: RM531 / RCM54)가 있다. 이 제품은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스스로 보일러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외출/귀가 미리 알림' 기능은 집과 사용자간의 거리를 기반으로 외출, 귀가 시 사용자에게 실시간 보일러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알림반경을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 '기상모드'를 사용하면 맞벌이 부부에게 바쁜 아침시간, 알람시간에 맞춰   온수예열기능이 자동으로 시작되어 보다 빠르고 쾌적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영양소 파괴 없이 그대로, 스팀오븐

맞벌이 신혼부부들은 전업주부가 있는 가정보다 잘 챙겨먹지 않는 경향이 있어 영양소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야채는 고온에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는데 스팀오븐으로 데치면 몸에 좋은 영양소를 지킬 수가 있다.

특히 생선, 버섯, 마늘 등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식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부침이나 튀김요리를 할 때도 스팀오븐을 이용하면 프라이팬에 익힐 때보다 기름을 적게 사용하게 되어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린나이 ‘스팀오븐(RSD-C500)’은 국내 최초로 2방향 스팀분사 방식을 구현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양소를 지켜주는 웰빙요리를 선사한다. 측면 할로겐히터(광히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빛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조리돼 풍성한 스팀오븐 요리의 식감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상·후·측면의 ‘3면 입체 회오리 열풍 시스템’은 열이 음식에 골고루 닿도록 설계되어 음식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린나이 스팀오븐을 이용하면 121가지의 자동요리와 50가지의 수동요리 기능을 통해 반찬류에서 아이들 간식, 파티메뉴, 안주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제는 외벌이 가정이 보기 힘들 정도로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맞벌이 부부의 가사노동을 최소화 시켜주면서도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린나이 가전으로 혼수 가전을 준비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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