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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등 석탄자원국 전문가 한국 찾았다

몽골 등 석탄자원국 전문가 한국 찾았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5.10.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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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전문가 21명 초청연수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4개 석탄자원국 전문가 21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석탄산업 활성화 해외 네트워크 구축사업(INFOCIA)’이란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해관리공단을 비롯해 대한석탄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경동, 넥스지오 등 대․중․소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석탄산업 관련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정기술에 대한 소개를 통해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건식선탄 플랜트와 석탄광업소, 광해관리사업지 견학 등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론 강의와 접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백승권 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석탄자원국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은 실질적인 후속사업 발굴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석탄산업 및 광해관리 분야의 해외진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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