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 사장(이승훈)은 12일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정밸브를 방문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스공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정밸브는 1987년 설립되어 버터플라이 밸브 및 액츄에이터 등의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향상을 위해 의욕적 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산업혁신운동」에 올해 7월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국내최초로 API ISO 9001:2000 및 API 609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5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대구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평소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조해온 이승훈 사장은 이 날 ㈜대정밸브 임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환담 자리에서 “앞으로도 우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히며 중소기업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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