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철거되어 매립·소각으로 인한 탄소배출 등 환경오염 문제로 지역사회의 골칫거리가 된 코로나19 폐가림막의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나섰다.남부발전은 6일 20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괜찮아, 안심키트’의 일환으로 시민단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폐가림막 새활용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재난 응급키트’를 제작·배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존 공공기관·학교·식당 등에 설치되었으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내·외 마스크 의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의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6일 오전 7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임계 도달’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제어되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 9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왔다.신한울1,2호기는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운영 중인 LNG 가스터빈의 친환경 고효율 발전 시스템인 수소혼소 터빈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제작사 기술 의존도가 높은 발전설비의 국내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한난은 5일(화) 가스터빈 전문기업인 한화파워시스템(주)와 ‘수소혼소 가스터빈 및 장기 유지보수계약 분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한화파워시스템(주)은 가스터빈의 핵심 설비인 고온부품의 설계·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그룹 계열사인 미국 PSM 社와 협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5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가스와 전기 절약 방법, 캐시백 내용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발맞춰, 한수원도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에너지 위기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에너지절약은 우리나라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5일 경주시 일원에서 ‘2023년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5일 분당 본사에서 (사)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회장 나재훈, 이하 ‘ISACA’)와 ‘디지털 재난 예방 및 IT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감사업무 협약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있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운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서, 공공기관과 IT 감사·통제 분야 최고 전문가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보시스템 감사·감리, 통제, 보안, I
한국중부발전(주)은 12월 4일(월)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공동으로 ‘23년도 하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시행했다.금년 워크숍은 「재난안전 23년도 성과와 다가오는 도전」이란 주제로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부발전이 주관하였으며, 산업부와 21개 재난관리기관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해 재난관리 정책 공유 및 선진기법, 수범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재난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여 △재난안전 디지털 트윈기술과 빅데이터 구축 방향 및 AI와 Security 특강 △재난관리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2월 4일 나주 본사에서 정동희 이사장, 양동우 윤리경영책임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및 실천강령 선포식’을 개최하였다.이 날 선포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최신 윤리환경 변화,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새롭게 제정한‘윤리헌장 및 실천강령’을 전사적으로 공포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력거래소 ‘윤리헌장 및 실천강령’은 ▲ 제반 법규 준수 및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조항을 담은 기본 윤리 ▲ 고객만족 실현과 투명한 정보 공개 조항을 담은 고객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일(현지시간)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JAEC)와 요르단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부속건물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우리나라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에 상호협력하고,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는 원자력을 활용한 전기 생산과 담수화를 목표로 설립된 총리 직속 기구로, 신규 원전사업 추진 주체다. 한수원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와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2월 4일(월) 전력계통본부장, 계통운영처장, 중앙전력관제센터장 등 우리나라 전력계통 운영 핵심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CEO 주관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전력거래소 이사장 주재로 열린 주간 전력수급 점검회의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주간 단위로 전력수급 실적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력수급 관련 현안사항 논의 및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겨울철 수급대책기간(’23.12.4 ~ ’24.2.29, 13주) 동안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전력거래소는 금년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를 내년 1월 3주차 평일에 9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한수원은 지난 11월 30일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원전 안전운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모든 원전 발전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한수원은 원전 현황과 겨울철 대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제때 가동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앞서 한수원의 원전 운영을 총괄하는 이상민 기술부사장은 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레벨5(Lv.5)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한전원자력연료는 본 제도가 신설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치안, 의료기관과 마약류 불법투약 예방·근절 캠페인에 나섰다.서부발전은 12월 1일 충남 태안 본사 인근에서 마약류 불법투약과 유통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보온용품을 배포했다.서부발전 직원들과 신문웅 서부발전 청렴시민감사관, 태안경찰서,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 등 20여명은 태안군공영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권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1월 29일 본사 빛가람홀과 1층 로비 일대에서 『2023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해당 대회는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KDN이 ICT분야 지역 우수 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회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면서 다가올 과학기술의 대변혁을 맞아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주도할 광주·전남 지역 청년‧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정신을 뽐내는 준비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E1은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감안하여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 12월 E1 국내 LPG 공급가격 (VAT 포함) 가정·상업용 : 1,238.25원/kg, 산업용 : 1,244.85원/kg 1,505.68원/kg (879원/ℓ)
국내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시장 다원화를 위해 올해 최초로 개설된 「제주 장주기 배터리 전기저장장치(B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결과, 3개 발전소(동쪽 1, 서쪽 2)가 최종낙찰자로 결정되었다. 중앙계약시장 운영 및 계약관리 기관인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입찰사업자 간 경쟁을 통해 경제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ESS는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이 가능한 대표적인 유연성 자원이나 단일화된 현 전력시장에서는 투자비 회수가 어려워 보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15년간 낙찰가격으로 보상하는 계약시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2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IT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시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곽영교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연택 감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에 감사․청렴 전반에 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자체감사기구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감사역량 향상과 성과제고에 기여하는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
전력수요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에너지절약으로 난방비를 낮추고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절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시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27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에너지캐시백 우수시민에 대한 시상식, 난방비 절감 협력을 위한 정부-에너지 공기업-시민단체 간 서약식, 난방비 절감팁 공유 퍼포먼스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27일(월)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된 제6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대회에서 AI 및 RPA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 우수사례 2건을 발표하였다.이번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대회는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력거래소는 ‘데이터 기반 애자일 정부’관련 혁신 우수사례로 ‘AI(Chat GPT)를 활용한 전력수급대응 체계 혁신’과 ‘RPA(자동화)를 화용한 공공 데이터 통계 혁신’을 주제로 성과를 발표하였다.구체적으로, 전력거래소는 재생E 출력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하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에 나섰다.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25~26일 양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풍산읍 전통주와 김장축제’에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안동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풍산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안동시 풍산읍의 김치 문화와 전통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김장과 전통주를 결합한 식문화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