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노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자원순환 ESG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자원순환 ESG펀드'의 투자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를 조성할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지난 8일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제18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력거래소 시장운영처가 주관하는 전력시장 워크숍은 03년 시작되어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였다. 행사는 한전, 발전사업자, 비용평가위원회 등 150여 명의 전력시장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전력시장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전력인에 대한 포상과 전력시장 전문가의 주제 발표로 160분간 진행되었다.이번 전력시장 워크숍에서는 △전력거래소 황봉환 시장운영처장의 ‘23년 전력시장 운영실적 분석’△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의 ‘국제 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가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 눈높이 맞춤형 홍보·교육 추진, 재난안전지원사업, 민·관 협업 안전문화 활동 추진 등 국민 대상 안전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는데 목적을 둔다.공사는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11일 63빌딩 연회장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53세∙서울 특수구조단)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시상했다. 또 도기목 소방위(51세∙대구 서부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는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지난 7일(목)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장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가스기기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지고 도시가스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설치 및 생활물품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매년 전국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를 지원하여 에너지 소외 계층에
경동나비엔은 지난 12월 8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CCM 인증 명예의 전당’에 헌액,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CCM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2007년에 처음 도입됐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재평가한다.경동나비엔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CCM 첫 인증을 받은 뒤, 올해까지 7회 연속 인증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2월 8일 오전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이어 오후에는 ‘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국내 기업의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및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하였으며, △‘22.10월 착공하여 건설 공사 진행 중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역할과 △원전해체 연구개발(R&D) 과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하였다.이어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전문가 200여
‘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8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원전해체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가 국내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2부에서는 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보직 이동 ◇본부장 △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 ◇본사 △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웅◇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오진호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반병훈 △제2발전소장 조봉호 △제3발전소장 서덕민 △신한울제1발전소장 정강훈 △신한울제1건설소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12월 8일 한국산업표준 KS R 6200-1 전기이륜차 교환형 충전스테이션 등 4종을 국가표준으로 신규 제정 고시한다.전기이륜차 배터리의 충전시간(3~4시간), 가격(100~150만원), 제조사별 상이한 규격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교환형 배터리 스테이션 표준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지난해 전기 이륜차용 교환형 배터리 팩에 대한 국가표준 4종을 제정하였고, 올해는 전기 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충전스테이션(3종) 및 전기이륜차(1종)에 대하여 국가표준을 추가 제정함으로써, 전기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2월 7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산업 유공자, 전기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기산업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전기산업의 날은 전기산업계 공로자 발굴·포상으로 전기산업인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21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였다. 특히 올해는 전기산업 수출이 역대 최대인 150억 불을 달성한 해로, 전기 산업계에 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3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포장, 대통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7일(목) 부산 기장에 소재한 고리원자력발전본부를 방문하여 무탄소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이번 현장방문에는 국내 에너지 수요관리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단의 12개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탄소중립 및 에너지안보를 위한 정부 정책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공단은 금번 현장방문을 통해 재생에너지, 원자력, 청정수소 등의 무탄소에너지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11월 28일(화), UAE 아부다비 기관 DMT(Department of Municipalities & Transport)와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정부 연구과제(국토교통부) 협력을 위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UAE 실증 준비에 돌입했다.국토교통부 정부과제(전문기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은 총괄 주관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필두로 12개 공동기관이 함께 수행하며, 연구개발비 340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심사항목은 총 3개 부문으로 채용시스템 부문, 채용운영 부문, 채용성과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심사단의 서면검토 및 현장 심사의 철저한 절차를 거쳐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였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 이하 농협금융지주)가 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원전에 특화된 금융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재생 분야 우량자산에 대한 공동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지난 11월 14일 발표된 감사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와 관련하여,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속한 후속조치와 함께 강력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하였다.산업부는 감사원에서 지적받은 산업부 산하 6개 공공기관(231명)뿐만 아니라 전력 관련 14개 유관기관 감사부서장들과 12월 6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감사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하였다.공공기관 임직원의 부당한 태양광 사업 겸직 등 감사원 지적과 관련하여, ➊금번
수소기업들의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애로 청취 및 민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수소업계 및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주최로 12월 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수소업계 송년 조찬간담회’에 참석하여 올 한해 우리 수소업계의 성과와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였다.간담회에는 수소 생산(롯데케미칼, SK E&S, 효성 등), 유통(에어리퀴드, 에어프로덕츠), 활용(현대차, 현대로템, 두산퓨얼셀 등), 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사랑의 열매에 올 한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4,9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S-OIL 멤버십 고객 약 1만여명이 주유ㆍ충전대금을 결제하면서 적립한 보너스포인트 금액에 S-OIL이 동일한 금액을 더하여 마련되었다.특히 S-OIL의 기부액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는 금년부터 사랑의열매 보너스카드의 혜택을 확대하고(리터당 2원 → 3원 기부), MY S-OIL 어플리케이션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2.5.(화) 15시(UAE 현지 시각) COP28에서 무탄소 연합(CF연합, Carbon- Free Alliance) 주도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원탁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지구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COP28 기간에 개최된 동 행사는 국제사회에 우리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알리고, 국내‧외 기업과 함께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위원장, 기후변화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원익머트리얼즈(대표이사 한정욱)는 6일 ㈜원익머트리얼즈 양청사업장에서 독성가스 사고대응 강화를 위한 ’안전조치 자산 공유·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한정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 공유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신속한 독성가스 사고대응 역량 강화 ▲안전컨설팅 및 안전교육 제공을 통한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비정상용기 중화처리 안전성 향상 등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협약내용의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