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 2월] 지구온난화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도시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으로 바꾸는 이산화탄소 메탄화 설비가 국내 최초로 구축돼 실증에 들어갔다. 메탄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한국전력 전력연 구원에 의해 실증이 이뤄진다. 이 설비는 연간 3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12톤의 메탄을 생산한다. 글 I 정아람 한전 전력연구원 ( 원장 김숙철 ) 은 미생물을 이용 하여 이산화탄소를 도시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으로 바꾸는 ‘이산화탄소 메탄화 설비’ 를국내 최초로 전력연구원에 구축하여 실증에 들어갔다고 지난 1 월 28 일 밝혔다 .
[에너지코리아 2월]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수소차’와‘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가 구축된다. 정부와 관련업계는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2018년 2,000대에서 2040년 내수 290만대, 수출 330만대 등 620만대로 확대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글 I 유혜린 정부는 지난 1 월 17 일 울산시청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을 발표했다 .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과기정통부 · 국토부등 관련부처 , 울산시장 , 지역 국회의원 , 산 · 학 ·